빅토르 최………… 6회 사랑방
(good night) 빅토르 최, 내가 10 여년 전에 무척 좋아했던 한국계 러시아 가수!
조용필을 좋아했다는 그 친구!
아깝게도 서른살 젊은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을 했어
얼마나 끔찍한 사고였는지, 시신이 흩어져 찾기도 어려운 처참한 죽음이었다고.. 1990년 8월 15일 광복절 날,한국 방문을 앞두고.. 인상을 보면, 얼핏 이소룡을 떠 올리기도 해... 한국엔 김정호를 떠올리기도 하고..
이소룡은 32세에 운명했던가?
김정호는 더 오래 살았던 것 같고..
허긴, 예수님도 33세에 돌아가셨다니까..
생김새도 비슷비슷해, 이소룡,빅초르 최, 김정호...
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왜 이리도 일찍 가는지..
참, 조용필은 살아있다. ㅎㅎ
어째든,...
러시아의 한국인으로서 크게 명성을 떨쳤던
빅토르 최~!
운명한지 20년이 지났는데도.
그의 명성은 영국의 비틀즈 처럼, 미국의 마이클 잭슨처럼,
아직도 그의 인기는 대단하다고.. 한번 들어 봐!
히트곡이 많은데..
그래도 이 곡이 젤 맘에 들어서..
한국에 윤도현이 혈액형이란 곡으로 편곡해서
많이 알려 지기도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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