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갑여행 지난 3월 18일 친구들 제주도여행을 위해 회장 태희의 부름을 받고 1회 김덕자 선배님이 운영하는 길식당에 들렀습니다. 선배님께서는 우리들을 반갑게 맞으시며 밥 두 공기를 더 내 오셨습니다. "너무 많아요, 어떻게 이걸 다 먹으라고요?" 그러자 그 선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.. 나의 이야기 2016.04.02
정 때문에 한가 한 시간 탁탁, 소리를 내며 손톱을 깎는다. 그 다음 왼발을 내 밀고 발톱도 깎는다, 그리고 오른발 까지. 다 깎고 나면 손바닥으로 여기저기 튀어나간 손톱 발톱들을 쓸어 모아 쓰레기통에 버린다. 한 때는 나의 신체의 일부분이었던 나의 손톱과 발톱, 내가 어떤 일을 하던 할 수 있.. 나의 이야기 2016.02.03